오늘은 성환에 다녀왔다.
진천 병사공 종친회 상덕회모임에
신탄진에서 9시에 재흠종친님 차에동승하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가다보니 성환 이화시장에 도착하였다.
논산에서 오신 재일종친님과 이야기 나누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과거에 머문듯한 재래시장의 모습이 옛날을 생각나게 한다.
성환역 앞 찻집에서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담소를
금종회장님의 안내로 점심식사 장소로 옮겼다.
금종회장님의 선물 (영천 시제 헌관)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며 인사
종친간의 화합과 종사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먼길을 마다않고 모여주신 종친님들의 성의에 감사드리며 다음 27일 묘사에서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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