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연휴 아침에 유등천을 걷는데 화창한 날씨가 그냥보내기가 아쉽다는 생각에
문득 우산봉에 오르면 계룡산 전경조망이 좋을것같아
이사람 저사람 동행자를 찾아보니 아무래도 혼자가야할듯~~
세종에 영효친구에게 연락하니 흔쾌히 대답한다.
주섬 주섬 이것저것 대충 준비하여 지하철을 타고 반석역에 도착하니 친구가 반긴다.
새미래 공원을 찾아 산행을 시작한다.
오후 13시 30분 늦은 출발이라 우산봉까지만 다녀와야 할것 같다.
모처럼 한적한 산행을 즐겼습니다.
새해 첫산행 ~~ 금년에는 더욱 부지런하게 산행을 마음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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